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배우 정경호 커플이 햇수로 5년 째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2014년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음을 숨기지 않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24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에 의해 수영과 정경호의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게재돼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남다른 패션 감각도 숨기지 않기도 했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동행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의 애정 전선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 예쁜 사랑을 계속 잘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경호는 지난 3월 MBC 드라마 '미씽나인'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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