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조이 로맨틱 키스 "심장 너무 빨리 뛰어요"

윤상근 기자  |  2017.04.24 23:49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화면


이현우와 조이가 심장 떨리는 키스를 나눴다.

이현우와 조이는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를 통해 주연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한 키스를 주고받았다.

방송에서 이현우가 연기한 강한결과 조이가 연기한 윤소림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윤소림은 강한결을 뒤에서 안고 자전거를 타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말했다. 이에 강한결이 노래를 부르자 "너무 빨라요. 심장 뛰는 속도가"라고 말해 분위기를 잡았다.

강한결은 "네가 나를 이상하게 만들었어. 널 만나기 전까지는 마음을 숨기는 게 제일 쉬운 일이었는데 네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윤소림도 "난 처음부터였어요. 처음 보던 순간부터 좋아했고 지금도 정말 좋아해요"라며 고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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