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수영(38)과 박하선(30)이 한 부모가 된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박하선이 임신 초기다. 혼전 임신은 아니며 올가을 출산 예정이다"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류수영은 1998년 KBS 2TV '슈퍼TV-일요일은 즐거워'의 코너 '캠퍼스 영상가요'에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000년 MBC 시트콤 '깁스 가족'을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 '왕과 나', '강적들', '멈출 수 없어', '동이', '혼술남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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