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살해된 김홍파 발견..기습당해 기절

정현중 인턴기자  |  2017.04.25 22:14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이보영이 김형묵의 기습에 기절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죽어있는 강유택(김홍파 분)을 발견한 신영주(이보영 분) 뒤로 송태곤(김형묵 분)이 나타났다.

이날 죽어있는 강유택의 핸드폰으로 강정일(권율 분)의 전화가 걸려왔다. 신영주는 걸려온 전화를 확인하기 위해 강유택의 핸드폰을 들다 뒤에서 나타난 송태곤의 기습에 기절했다.

한편 이동준(이상윤 분)은 강정일과 만나 기싸움을 벌였다. 이동준은 강정일에게 "살인에 증인 매수에, 이젠 납치까지"라며 따졌다. 강정일은 "내가 보호하려구요 백상구씨"라며 "나도 귓속말이 들리네"라고 말했다.

이후 강정일은 이동준에게 "포기해"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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