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캐스터가 2017년 최고의 중계진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순철-정우영 콤비는 명실공히 최고의 프로야구 중계진임을 확인했다. 국가대표팀 코치 등을 역임한 이순철 해설위원은 명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야구팬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정우영 캐스터 역시 안정적인 내용과 차별화된 화법 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시상식은, 'Dream Tomorrow'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3회째를 맞았다. 대국민 평가 위원단과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 결과로 최종 선정된 약 20개 부문의 스포츠 단체, 브랜드, 선수 등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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