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소연, '쇼챔피언' 무대 직후 응급실行 "과다 출혈"

윤상근 기자  |  2017.04.26 22:04
라붐 멤버 소연 /사진=김휘선 기자


걸그룹 라붐 멤버 소연이 과다 출혈 증세로 MBC '쇼챔피언' 무대 직후 응급실로 향했다.

라붐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26일 스타뉴스에 "소연이 '쇼챔피언' 무대를 앞두고 갑자기 코피를 흘렸다"며 "생각보다 코피 지혈이 잘 되지 않아 건강을 우려해 제작진도 무대 출연을 만류했지만 본인의 출연 의지가 강해 결국 이날 '쇼챔피언' 무대에는 섰고 정상적으로 무대도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제작진의 배려로 라붐의 무대 순서를 뒤로 미뤄서 진행했던 것"이라며 "소연은 무대를 마치고 곧바로 응급실로 향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등 검진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라붐은 최근 신곡 'Hwi Hwi'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아이튠즈 35개국 1위
  2. 2역시 짐메리카!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스포티파이 새 역사..솔로 최장 차트인
  3. 3'귀염 폭발' 이다혜 치어, 잘록 허리 '명품 몸매'
  4. 4'선재 업고 튀어', '눈물의 여왕' 꺾고 화제성 올킬..역대급 기록
  5. 5'LEE 카드 늦었다' 이강인 후반 31분 투입 PSG, UCL 결승 좌절... 도르트문트와 2차전 0-1 패배 '합계 0-2'
  6. 6'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7. 7"실망스런 SF, 투자 대비 최악" 1534억 이정후, '타율 0.252'에도 핵심타자로 중용되는 이유
  8. 8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9. 9김태형 감독 한숨 "타선 해볼 만했는데, 돌아오면 빠지고...", 37세 베테랑마저 병원 검진
  10. 10'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