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 조성윤 커플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에서 다정함을 뽐냈다.
27일 월간웨딩21은 최근 진행 된 윤소이 조성윤 커플의 발리 웨딩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5월의 신부' 답게 산뜻하고 화사한 봄날 느낌 물씬나는 신부 윤소이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동갑내기 예비부부의 발랄한 커플샷이 발리의 푸르고 청아한 배경과 어우러졌다.
특히 풀장 위 맨발로 나란히 서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심한 듯 여유롭게 서 있기만해도 그림이 되는 모델포스를 발산한다.
화보 관계자는 "촬영 내내 행복함과 설렘이 끊이질 않았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윤소이와 조성윤은 오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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