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알파치노, 40살 연하 연인과 해변서 뜨거운 스킨십

김미화 기자  |  2017.04.27 10:36
알파치노 / 사진=영화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알파치노가 여자친구와 해변서 데이트를 즐겼다. 77세의 알파치노는 40세 연하인 37세 아르헨티나 여배우 루실라 솔라와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27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는 알파치노가 여자친구와 멕시코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알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푸른 바다가 펼쳐진 해변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특히 루실라 솔라는 엉덩이가 훤히 비치는 흰색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알파치노는 그런 여자친구가 사랑스러운 듯 연신 키스를 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알파치노의 77세 생일을 함께 보냈다. 알 파치노와 루실라 솔라는 영화 '와일드 살로메'에서 만났으며, 2010년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현재까지 7년 간 열애 중이며 결혼을 계획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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