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이상민, 슈퍼주니어 신동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로 뭉친다.
27일 채널A에 따르면 윤종신, 이상민, 신동, 작사가 김이나, 모델 심소영, 정신건강 전문의 양재웅은 '하트시그널'에 출연한다.
'하트시그널'은 러브라인 추리게임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청춘 남녀 6명이 서울 시내의 한 주택에서 한 달간 셰어하우스를 하며 서로를 탐색하고 마음의 숨겨진 시그널을 찾으며 러브라인을 만들어간다.
윤종신, 이상민, 신동, 김이나, 심소영, 양재웅은 시청자 입장에서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분석하고 추리하는 예측하는 역할로서 다양한 시선의 심리 추리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하트 시그널'의 이진민 프로듀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없어 애태우는 청춘 남녀들에게 '하트시그널'의 세계를 알려 주고 싶다.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 무엇'은 사랑하기 위해서 알게 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트시그널'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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