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해안 섬 마을서 콩트 촬영 중

김미화 기자  |  2017.04.27 17:05
'무한도전' / 사진제공=MBC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섬 마을에서 콩트를 펼친다.

27일 M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무한도전' 팀이 한 섬에 가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섬 마을에서 콩트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라고 밝혔다.

'무한도전'의 콩트는 멤버들 각각의 특징을 살려, 팬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아이템이다. 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오랜만에 펼치는 콩트인 만큼, 이들이 각각 역할에 맞춰 재미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촬영 분은 5월 중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은 최근 박보검, 김연아 등과 함께 평창특집을 선보였다. 오는 29일 방송에서 '진실게임' 추격전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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