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결혼' 윤소이·서효림, 절친 투샷 "결혼 축하해"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4.27 17:51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이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윤소이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서효림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빡하고 청첩장을 안 들고 나왔다는 내 친구.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해. 사랑한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효림과 윤소이는 나란히 앉아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결혼을 앞둔 신부인 만큼 윤소이는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85년생, 만 32세인 동갑내기다. 또 두 사람의 생일은 모두 1월이다. 윤소이의 생일은 1월 5일이며 서효림은 1월 6일로 하루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예쁜 미모 역시 그녀들의 공통점이다.

이에 윤소이는 "효림아..넌 그냥 와! 청첩장 없어도 되자나!! 우헬헬헬"이란 댓글을 달며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윤소이는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오는 5월 22월 웨딩 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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