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간단한 목 수술 받았다.."하루 입원후 퇴원"

김미화 기자  |  2017.04.28 16:56
박나래 / 사진=본인 인스타그램


박나래가 최근 간단한 목 수술을 받았다.

28일 박나래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세브란스병원에서 간단한 목 수술을 받았다"라며 "심각한 수술은 아니며 하루 입원하고 퇴원했다. 현재 상태는 좋다"라고 밝혔다.

박나래의 수술 사실은 본인이 직접 환자복을 입고 찍은 자신을 SNS에 게재하며 알려졌다.

박나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세브란스 #이유는 #오늘 #나혼자산다 #나래바임시폐업 #진짜로 #퇴원 #성형수술아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환자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박나래의 수술 경과 등 자세한 이야기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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