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23)과 목하 열애 중인 이성경(27)이 스크린에선 유해진(47)을 짝사랑하는 여대생을 맡는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성경은 최근 영화 '러브슬링'(감독 김대웅, 제작 안나푸르나 필름) 출연을 확정했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아버지를 사랑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유해진이 홀로 아들을 키운 아버지 역할을 맡아 영화를 이끌 예정이다. 이성경은 친구의 아버지를 짝사랑하는 여대생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유해진과 이성경이 그릴 색다른 로맨스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러브슬링'은 곧 유해진 아들 역을 캐스팅한 뒤 올 상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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