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이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요 순위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라붐, 아이유가 K-차트 1위 후보에 올랐다.
라붐이 노래 '휘휘(Hwi hwi)'로 1위를 차지했고, 아이유의 '사랑이 잘'은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라붐은 "감사하다"면서 가족,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멤버 솔빈은 눈물을 쏟아내며 팬들의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아이유가 신곡 '팔레트'로 컴백해 팬들과 만났다. 아이유는 지난 21일 정규 4집 앨범 '팔레트'를 공개했다.
아이유 외에 모모랜드, 스누퍼, 바시티도 컴백 무대를 꾸몄다. 스누퍼는 신곡 'Back:Hug(백허그)'로 컴백,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외 모모랜드는 '어마어마해', 바시티는 '홀인원'으로 이목을 끌었다.
또한 정기고, 이해리, SF9, 공민지, 다이아, 라붐, 오마이걸, 틴탑 등도 각기 다른 무대를 꾸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A BA, EXID, SF9, 공민지, 다이아, 라붐(LABOUM),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세븐어클락, 세이예스, 스누퍼, 아이유, 오마이걸, 이해리, 인엑스(INX), 정기고, 천단비, 틴탑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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