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오리올스 외야수 조이 리카드(26)가 손가락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온다.
볼티모어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카드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25일 리카드는 레이크우드 블루클로우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와의 경기서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재활 경기를 소화했다.
볼티모어는 이날 오전 8시 5분 미국 뉴욕주 브롱스에 위치한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리카드는 4경기에 출전해 안타를 한 개도 치지 못하고 있다. 6타석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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