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야구 열기' 잠실-광주-대전 3G '매진'

대전=김우종 기자  |  2017.04.29 18:04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전경.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5월 황금 연휴 기간 동안 야구 열기가 뜨겁다. 토요일 주말을 맞이해 전국 3개 야구장이 꽉 찼다.

29일 오후 5시에 시작된 잠실 롯데-두산전과 광주 NC-KIA전 및 대전 넥센-한화전 3경기가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가장 먼저 이날 오전 9시 55분을 기해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KIA전 표 2만5천장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첫 KIA 홈경기 매진.

오후 5시 18분에는 잠실 롯데-두산전(2만5천석)이 매진됐다. 올 시즌 두산의 첫 홈경기 매진이다.

이어 대전 넥센-한화전 표 1만3천석도 경기 시작 후 모두 팔렸다. 한화의 올 시즌 2번째 홈 경기 매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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