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올해 다작, 세금 많이 내겠다" 너스레

임주현 기자  |  2017.04.29 21:58
/사진='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배우 남궁민이 올해 세금을 많이 내겠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남궁민과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회사원들을 만나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KBS 2TV '김과장'에서 회사원을 연기했던 남궁민은 "제가 회사원 연기를 한 번 해봐서 그런지 마음이 더 해드리고 싶고 하루는 어떨까 걱정이 된다. 마음이 따뜻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드라마 종영 후 일정에 대해 "여기저기서 찾아주셔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바로 시작하는 드라마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세금을 많이 내겠다"라는 리포터의 말에 "많이 내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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