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로널드 레이건 미국 전 대통령이 외계인의 조언 때문에 대통령이 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아카데미상 여우주연상 수상자 출신 인기 할리우드 배우 셜리 맥클레인은 "로널드 레이건이 외계인 때문에 대통령이 됐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저서에서는 레이건이 이 비행물체를 선명하게 봤으며 몇 분 동안 그 물체를 따라갔지만 이내 사라졌다"고도 전했다.
공식석상에서도 레이건은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레이건은 1985년 미국-소련 정상회담에서 "외계인이 지구를 침략하면 미국과 소련이 힘을 합쳐 이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후문. 1987년에는 "외계인의 위협에 처한다면 전 세계에불화가 삽시간에 더해질 것"이라고 직접 언급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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