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선발 김원중의 호투를 칭찬했다.
선발 김원중의 호투가 빛났다. 김원중은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낚았다. 타선에서는 김문호가 5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경기 후 조원우 감독은 "(김)원중이가 선발로 제 몫을 다해줬다. (김)사훈이도 안정감 있게 리드를 잘해줬다. (김)동한이도 공수에서 안정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모두 칭찬해주고 싶다. 이번 주 3승3패로 마쳤는데 다음 경기도 준비를 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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