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가 2일 연속 매진됐다.
두산과 롯데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르는 중이다.
무엇보다 두산의 영원한 캡틴 홍성흔의 공식 은퇴식이 열리면서 이를 위해 경기를 찾는 팬들이 많았다.
경기 시작 전부터 홍성흔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기 위해 팬들은 좌석을 채웠다. 그 결과 오후 2시 59분을 기준으로 2만5천만의 표가 동이 났다.
한편 경기는 3회말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롯데가 2-0으로 두산에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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