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문세윤과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기존의 멤버들과 함께 대결을 펼치는 스페셜 게스트로 문세윤과 슬리피가 출연했다. '공조7'은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재탄생했다. 은지원, 이경규, 김구라, 이기광, 박명수, 권혁수 6인이 각자 두 명씩 콤비로 짜여 게스트로 오는 콤비와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변경됐다.
멤버들은 "제작진이 공복상태로 오라고 했다"며 게스트를 추측하는 모습을 보였다. 게스트로 등장한 사람은 문세윤과 슬리피였다. 멤버들은 문세윤을 보며 "얘 엄청 먹는다"며 겁을 냈다. 그러면서 "슬리피는 잘 못먹는데 왜 나왔냐"고 물어 웃음을 줬다. 또 이경규는 문세윤을 향해 "TV를 틀 때마다 네가 먹고 있는 것을 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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