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공조7' 문세윤X슬리피 먹짱 배틀 승리 金획득

원소영 인턴기자  |  2017.04.30 22:47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문세윤과 가수 슬리피가 '공조7'에서 '먹짱배틀'을 벌여 금 한 돈으로 이루어진 별을 획득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공조7'에서는 공조 콤비를 짜 '먹짱배틀'을 펼쳤다. 새롭게 바뀐 '공조7'에서는 이기는 콤비가 순금 한 돈으로 만든 별을 각자 하나씩 가져갈 수 있었다. 단, 대결 종목은 출연하는 게스트 콤비의 요청에 따라 정해 지는 것이기에 멤버들은 "불리한 것 아니냐"며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줬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이들이 먹어야 하는 주제는 일명 '괴물 짜장면'으로 불리는 엄청난 양의 짜장면이었다. 문세윤과 슬리피 대 이기광과 박명수의 대결이 성사됐다. 멤버들은 4kg에 가까운 짜장면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힘겹게 대결을 한 결과는 문세윤과 슬리피 콤비의 승리였다. 문세윤이 많이 먹을 것은 모든 멤버들이 예측했지만 슬리피도 박명수와 이기광보다는 많이 먹어 놀라움을 줬다.

준결승전 두 번째 라운드는 대왕 돈까스를 먹어야 하는 것이었다. 크기가 무려 가로 40cm이고 세로 21cm인 대형 돈까스를 보며 멤버들은 "이불 깔려 있다"며 감탄해 웃음을 줬다. 김구라는 돈까스를 보며 "연 수준이다"고 감탄했고 박명수는 "돈까스 일반 6개 분량이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제작진이 "아래에 구급차가 있다"라며 걱정하지 말 것을 말하자 이경규는 "다 먹고 구급차가 왜 와있는지 보여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은지원과 김구라가 한 콤비가 됐고 이경규와 권혁수가 한 팀이 되어 대결을 펼쳤다. 콤비인 두 사람이 먹고 남은 양을 무게로 재 더 무거운 팀이 패배하는 방식인 만큼 은지원은 튀김옷을 벗기고 고기를 집중적으로 먹었다. 김구라와 은지원이 분발했지만 이경규가 생각보다 많이 먹고 권혁수가 더 많이 먹어 이경규, 권혁수 팀이 승리가 탄생했다.

'먹짱배틀'의 마지막 대결은 이경규와 권혁수 대 슬리피와 문세윤이었다. 이들의 주제는 '매운 호랑이 짬뽕'이었다.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이전 대결에서 패배한 팀들이 매운 맛 시식이 있었다. 총 9단계까지 매운 맛이 있었는데 1단계부터 은지원은 "이 집 자체가 맵다"고 말해 멤버들을 두렵게 만들었다. 또 은지원은 9단계 강도의 매운 맛 짬뽕을 시식 후 "이건 써"라고 매운 단계를 넘어 쓴 단계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대결을 펼친 결과 최종 승자인 콤비는 문세윤과 슬리피 콤비였다. 멤버들은 "애초에 우승은 정해져 있었던 것 아니냐"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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