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특별시민',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극장가를 나란히 점령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원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특별시민'이 22만3262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90만4416명이다.
두 영화는 지난달 26일 동시 개봉 후 줄곧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1,2위로 극장가를 점령했다. 모처럼 한국영화의 선전이었다.
이밖에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14만128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19만9374명이다. 이어 ' 스머프: 비밀의 숲', '극장판 또봇: 로봇군단의 습격', '미녀와 야수', '아빠는 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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