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휘 휘(Hwi hwi)'로 활동 중인 걸 그룹 라붐이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 쇼'에 불참한다. 멤버 소연이 건강상의 이유로 무대에 오르기 어렵게 됐다.
라붐은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라붐의 멤버 소연 양은 코속의 혈관이 터져,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며 "완치까지는 경과를 지켜보고 휴식이 필요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연은 지난 달 26일에도 MBC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 출연 이후 코피가 멈추지 않아 응급실 신세를 진 바 있다.
한편 라붐은 지난 달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를 발표하고, 현재 타이틀 곡 '휘 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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