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부상' 신하균 측 "칸 영화제 불참..해외일정 무리"(공식)

윤성열 기자  |  2017.05.01 16:14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하균이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불참한다.

소속사 호두앤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스타뉴스에 "신하균이 다리 부상으로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아 부득이하게 참석을 못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악녀'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받아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신하균의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신하균은 지난 달 9일 진행된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촬영 도중 오른쪽 다리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참석이 어렵게 됐다.

관계자는 신하균의 건강 상태에 대해 "계속 회복 중"이라며 "다리에 깁스를 해 아직은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칸국제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로, 제70회를 맞은 올해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1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3주 연속 1위
  2. 2송승헌 "신동엽, 소지섭과 어울리지 말라고" 무슨 일?
  3. 3서동주, 글래머 라인이 이정도..노출 없이도 가능
  4. 4감동 '지민화법'..방탄소년단 지민, 공감과 배려의 아이콘
  5. 54월 타율 0.042→"감독님 뵙기도 죄송했다" 고백... 롯데 FA 포수 5월 대반전, 힘 빼니 거포 됐다
  6. 6'음주 뺑소니' 김호중, KBS 출연 금지 여부 결정..29일 심사위
  7. 7변우석♥김혜윤, 시청률 업고 튀어..드디어 5% 돌파 [선업튀][종합]
  8. 8"변우석♥김혜윤, 결혼 골인?"..'선재업고튀어', 결말 논란 사전 차단 [★밤TView]
  9. 9'맏형 노릇' 손흥민, '충격 대표팀 탈락' 7살 어린 후배 위로했다... "포로야, 너는 정말 최고거든"
  10. 10호날두, 사상 첫 4개 리그 득점왕 확정→'레버쿠젠 이적설' 39살에 분데스마저 정복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