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EXID의 하니가 오마이걸의 아린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하니는 생일을 맞아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린 씨 영광입니다♥ 평생 간직할게요 #성덕of성덕하니 #아린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아린이 하니에게 준 생일 선물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선물에는 "선배님! 생일 축하드려요. 사랑해요"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하니는 아린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그는 아린에게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이에 아린도 최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통해 하니에게 직접 쓴 편지를 건네 감사의 뜻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둘 다 예뻐" "성덕 축하해" "둘의 친목을 응원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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