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채서진이 친언니인 연기자 김옥빈이 몸 담고 있는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채서진(본명 김고운)은 지난 8일 화이브라더스와 연예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인인 채서진이 언니인 김옥빈과 함께 일하게 돼 여러모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채서진은 1994년 4월 30일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언니인 김옥빈 못지 않은 예쁜 외모로 주목 받고 있으며 주연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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