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친언니 김옥빈 소속사行..자매 파워 낼까

관계자 "친자매 시너지 효과 기대"

김수진 기자  |  2017.05.09 08:30
화이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 담게 된 김옥빈(왼쪽)과 채서진 연기자 자매/ 사진=임성균 기자


신인 연기자 채서진이 친언니인 연기자 김옥빈이 몸 담고 있는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9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채서진(본명 김고운)은 지난 8일 화이브라더스와 연예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화이브라더스는 김옥빈이 몸 담고 있는 대형 연예 기획사. 채서진의 이적으로 화이브라더스는 스타 자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게 됐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신인인 채서진이 언니인 김옥빈과 함께 일하게 돼 여러모로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채서진은 1994년 4월 30일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했다. 언니인 김옥빈 못지 않은 예쁜 외모로 주목 받고 있으며 주연배우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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