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사유리와 함께 따뜻한 우정을 뽐냈다.
이지혜는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랫만에 절친과 데이트"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사유리에 대해 "열씨미 달리다가 쉬어갈 땐 친구가 제격이죠. 저보다 한국말 더 잘하는 도모다치 #사유리#절친 근데 가끔 곤란한 상황엔 못 알아듣는 척 할때가 많아요. 그럴 땐 저는 알아들을 때까지 설명해죠요. 그래서 제가 일본말을 잘쓰나봐요. 야마있게 설명 잘해주니까"라고 말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누나랑 유리누나 두분 다 미인이세요","두분다 너무 귀여우시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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