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유희관이 타자들 덕분에 승리를 올릴 수 있었다며 웃었다.
경기 후 유희관은 "오늘은 내가 별로 한게 없다. 타선 덕분에 승리 투수가 될 수 있었다. 타자들이 초반에 점수를 뽑아주면서 편하게 투구할 수 있었다"고 웃었다.
이어 "다음주 NC, KIA 등 강팀과 경기가 있다. 선수들이 다소 편안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팬 기대치보다는 순위가 높지 않았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 앞으로는 올라갈 일만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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