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동혁(40)이 배구 선수 한송이(33)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다.
16일 조동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조동혁과 한송이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하고 입장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동혁은 2004년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재의 전성시대', '사랑하는 사람아', '미스터 굿바이', '8월에 내리는 눈', '미우나 고우나', '브레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나쁜 녀석들',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다. 또 최근에는 '정글의 법칙', '진짜사나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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