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불청' 합류..58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SBS '불타는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

지난 16일 방송 된 SBS '불타는청춘' 예고편에서는 서정희가 등장하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공개 된 예고편에서는 낯가림 전혀 없이 발랄한 모습으로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서정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출연진들은 발레를 하는 서정희의 뒤태 사진을 보고 "혹시 30대가 오느냐?"라고 놀라워 했다. 하지만 58세 왕언니 서정희의 등장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릉도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서정희는 챙이 넓은 모자에 원피스를 입고 동안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서정희가 공개했던 울릉도 여행 사진이 사실은 '불타는 청춘' 촬영이었던 것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무엇보다 사진 속 서정희는 5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전한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 적이다.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한 왕언니 서정희가 어떤 재미를 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서정희는 최근 SBS '좋은 아침'에 출연, 서세원과 이혼의 아픔을 딛고 공간디자인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