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텔라장(26, 본명 장성은)이 총 6개 국어에 능통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스텔라장은 17일 오후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방송을 통해서도 내가 6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알려져 있었다"고 웃으며 "6개 국어를 모두 완벽하게 구사하는 편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텔라장은 이어 이 6개 국어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독일어, 스페인어라고 덧붙였다.
스텔라장은 "기본적으로 한국어를 제외하고 프랑스어는 오랜 기간 유학을 했기 때문에 당연히 능통해진 케이스이고, 영어는 함께 공부하면서 내 나름대로 욕심이 생겨서 더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 늘었던 것 같다. 방학 때 한국에 와서 토플 학원 다니고 싶다고 엄마한테 졸랐던 기억도 난다"고 말했다.
스텔라장은 6개 국어에 능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나만의 근거 없는 자신감 때문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텔라장은 지난 4월 30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동명 타이틀 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은 유로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트랙으로 월급을 떠나가는 연인에게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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