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JJCC 에디, 김원준 닮은꼴 출연..가창력+입담 활약

임주현 기자  |  2017.05.18 23:30
에디(왼쪽)과 김원준/사진=스타뉴스,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그룹 JJCC(에디 이코 프린스 맥 심바 산청 율 지카) 멤버 에디가 케이블채널 엠넷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 출연했다.

에디는 18일 오후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무대에 올라 MC 이특, 유세윤, 김종국과 패널로 출연한 김원준 등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에디는 김원준과 호흡을 맞추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에디는 노래 실력에 이어 아리랑TV '팝스인서울' MC로 다져온 말솜씨도 십분 발휘했다. 에디는 김원준과 똑닮은 수려한 외모로 시선을 잡았다.

김원준은 에디에게 자신이 아빠뻘이라며 아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원준은 에디에게 "치마가 너무 잘 어울린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사진제공=더잭키찬그룹코리아


한편 JJCC는 지난해 한국 아이돌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인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데 이어 프랑스, 일본 팬들과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 활동에서도 큰 성과를 보였다. JJCC는 중국계 호주인 멤버 프린스 맥의 중국 활동과 이코의 군입대 등으로 변화를 맞으면서 팀 재정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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