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조원우 감독 "전준우, 이제 통증 없다..곧 복귀"

잠실=한동훈 기자  |  2017.05.19 17:42
롯데 전준우.

"통증은 이제 없다. 경기 감각만 회복하면 된다."

롯데 자이언츠 조원우 감독이 19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전준우가 곧 돌아올 것이라 알렸다.

전준우는 지난달 11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타격 훈련을 하다 좌측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다. 당시 근육 파열 진단을 받고 재활까지 4주가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전준우는 지난 16일 퓨처스리그 경찰청전에서 실전을 치렀다. 3경기서 6타수 1안타로 아직 타격감을 예열 중이다.

조원우 감독은 "이제 통증은 전혀 없다고 한다. 3경기 정도 더 보고 경기 감각을 더 찾아야 한다. 다음 주 정도에 콜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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