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칸영화제]크리스틴 스튜어트, 삭발에도 빛나는 미모

이경호 기자  |  2017.05.21 12:43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삭발을 해도 빛나는 미모로 프랑스 칸에서 이목을 끌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0일(현지시간)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의 '120 비츠 퍼 미닛(120 Beats Per Minute)'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삭발한 모습으로 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녀의 짧은 금빛 헤어스타일은 현지를 찾은 팬들과 취재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삭발을 했지만 그녀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면서 칸을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7일 개막한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부문에 진출해 세계 여러 작품과 황금종려상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 이밖에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각각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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