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두번째 단독 콘서트 '페르소나 인 타이베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18일 대만을 방문한 태연은 19~21일 3일간 1만 5천명의 대만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적극적으로 교류했다.
태연은 첫 공연이 있던 19일 “대만은 큰 감동을 주는 도시”라며 대만에서 3일 연속 공연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태연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연일 대만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대만 팬들은 열띈 응원을 비롯해 태연을 위한 카드섹션을 선보였고 이에 감동한 태연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3일간의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태연은 오는 28일 태국 방콕 썬더돔,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홀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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