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수영복 화보 공개와 함께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 애틋함을 드러냈다.
22일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에 따르면 이하늬는 최근 인스타일과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역적'에서 장녹수 역할로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으며 열연을 펼친 이하늬는 화보 촬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섰다.
이하늬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제가 국악을 전공해서 드라마를 통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다. 저에게는 선물 같은 작품"이라며 '역적'을 향한 애틋함을 전했다.
그녀의 섹시함은 건강함에서 기인하다. 성실하게 적금을 붓듯 기본에 충실하면서 결코 무리하지 않는 것이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이다. 이하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바닷가에서 뜨거운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의 화보는 '인스타일' 6월 호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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