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유라, 걸그룹 최초 다리 보험 가입자 '5억'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5.22 20:51
/사진=tvN '명단공개 2017' 방송화면 캡처


걸스데이 유라가 걸그룹 최초로 다리 보험에 가입한 연예인으로 밝혀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은 '내 몸은 명품! 억대 신체보험 가입한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6위로 걸스데이 유라가 선정됐다. 유라는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고 했다. 2010년 댄스 가수로서 안전사고 대비 차원이자 유독 길고 상처 하나 없는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 소속사가 특별 제안한 것이었다.

보상금은 최대 5억 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보험 상품은 손해 보험사에서 만든 특별 보험 상품으로 가입 절차가 까다롭다고 했다.

이에 보험회사에서 유라의 다리를 직접 검사를 했다고 했다. 유라 다리의 길이와 비율을 쟀고 유라는 이 검사에 통과했다. 특히 검사 결과 비율이 좋을수록 보험금이 올라간다고 알려졌다.

유라는 걸그룹 최초 다리 보험 가입자로 월 3만 원의 보험금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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