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박서준X김지원X송하윤X안재홍, 꿈 접고 새 인생

한아름 기자  |  2017.05.22 22:33
/사진=KBS 2TV '쌈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박서준, 김지원, 송하윤, 안재홍이 학창 시절의 꿈을 접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됐다.

22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학창시절을 거쳐 성인이 된 최애라(김지원 분)와 고동만(박서준 분), 김주만(안재홍 분), 백설희(송하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던 최애라는 백화점 인포 데스크에 앉아있었다. 학창시절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꿨던 고동만은 운동을 접고 도봉구민의 아토피 치료를 책임지는 출장 기사가 됐다.

김주만은 드림 홈쇼핑 식품 MD가 됐고, 백설희는 드림 홈쇼핑 계약직 상담원이 됐다. 두 사람은 회사 내에서 몰래 연애를 했다.

백설희는 직장 생활에 지쳐 김주만에게 "자기야, 나 시집이나 갈까?"라고 물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몰입을 높였다.

한편 '쌈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마이너리그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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