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여신 노리는 김민희, 이틀연속 미모 과시 '환한 미소'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7.05.22 22:53
/AFPBBNews=뉴스1


홍상수 감독의 '그 후'에 출연한 배우 김민희가 이틀 연속 칸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2일(현지시간) 오전 프랑스 칸 빨레 드 페스티벌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홍상수 감독의 '그 후'의 공식 포토콜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김새벽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민희는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클레어의 카메라'로 지난 21일 공식 포토콜, 공식상영 등에 참석한 데 이어 연이틀 칸의 무대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그 후'는 자신의 출판사 직원과 사랑에 빠졌다 헤어지고 괴로워하는 유부남 봉완(권해효 분)의 이야기다.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이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에 이어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함께 한 4번째 영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한 바 있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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