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서현이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과 친분을 과시했다.
안서현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틸다 이모의 변함없는 사랑. 첫 만남부터 오늘까지도♡ 이제는 언제봐도 가족같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옥자'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작으로 올랐다. 이에 19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에서 틸다 스윈튼과 안서현은 함께 레드카펫을 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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