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27)가 현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대표 정우성, 이정재가 연기 지도를 해준다고 밝혔다.
이시아는 23일 오후 스타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이시아는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 이정재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다. 이시아는 아티스트컴퍼니가 영입한 1호 배우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시아는 현 소속사에 만족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시아는 "너무 잘 들어온 것 같다. 너무 가족적인 회사고 모든 대표님, 선배님들이 자기 일처럼 생각하고 잘해주신다. 선배님들과 자주 회식도 하고 연기 지도도 해주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시아는 "정우성, 이정재 대표님이 모두 (연기 지도를) 해주셨는데 이정재 선배님은 영화 오디션 대본을 봐주시겠다고 해 연기를 같이 해주셨다"면서 "김의성 선배님은 연기 지도도 해주시고 영화도 같이 보자고 하신다. 염정아 선배님 역시 영화도 보고 같이 얘기하자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시아는 지난 21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박광호(최진혁 분)의 아내 신연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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