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기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서정희가 쓴 시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서정희는 이날 "불타는 청춘과 사랑에 빠졌다. 아름다운 울릉도에 빠졌다. 모두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 주었다"라고 기쁜 마음을 담은 시를 썼다는 후문.
실제 서정희는 데뷔 30여년 만에 첫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설렘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정희는 "나이를 먹었지만 단체 생활을 별로 안 해봤다"라고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너무 좋다"며 기쁨을 토로했다. 서정희는 다른 멤버들과 엉뚱하고 솔직한 모습을 줄곧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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