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4)이 야구선수 차우찬(30)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한혜진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혜진과 차우찬의 열애를 인정했다.
한혜진은 JTBC '마녀사낭'에서는 허지웅과 신동엽에 맞서는 돌직구 입담으로 활약했고, 현재 출연 중인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와의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바 있다.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은 모델로서의 차가운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한혜진은 KBS 드라마 '뷰티바이블 2017'에서 MC로도 활약 중이다.
한편 차우찬은 LG 트윈스 소속 투수로, 2015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차우찬은 지난해 FA(Free Agent)를 통해 총액 95억 원에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트윈스로 이적, 선발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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