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상]감독논란 딛은 '불한당', 감격의 칸 레드카펫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7.05.25 11:10
'불한당' 배우들의 칸 레드카펫 모습


24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의 공식 스크리닝이 진행됐습니다. SNS 논란 끝에 변성현 감독이 불참, 설경구 김시완 김희원 전혜진 4명의 배우들만이 칸의 레드카펫에 올랐지만 이들은 당당하게 칸의 레드카펫을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감격적인 순간을 스타뉴스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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