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칸영화제]전혜진, 고혹미로 칸 사로잡다

이경호 기자  |  2017.05.26 08:40
배우 전혜진/AFPBBNews=뉴스1


배우 전혜진이 고혹미로 프랑스 칸에서 자신의 매력을 드러냈다.

전혜진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초청작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 이하 '불한당')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전혜진은 이날 설경구, 임시완, 김희원 등 '불한당'에서 호흡한 배우들과 함께 포토콜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그녀는 블랙 롱드레스로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날씬한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드레스는 고혹적이었다.

전혜진이 출연한 '불한당'은 24일 현지에서 공식 상영회가 진행됐다. 상영회를 통해 많은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7일 개막한 칸국제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프랑스 남부 도시 칸에서 열린다.

올해 칸국제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그 후',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경쟁부문에 진출해 세계 여러 작품과 황금종려상 수상을 두고 경쟁한다. 이밖에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는 스페셜 스크리닝, 변성현 감독의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과 정병길 감독의 '악녀'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각각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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