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가 SNS를 통해 직접 여자친구를 공개한 가운데, 10살 연하 모델인 조지나 로드리게스(22)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각 기준)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로드리게스는 스페인 출신 모델로, 호날두를 만나기 전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명품숍에서 근무하며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호날두가 VIP 자격으로 한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여했을 때 만났으며, 호날두가 첫눈에 반해 다가갔다는 전언이다.
특히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아름다운 미모와 눈을 뗄 수 없는 육감적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녀의 SNS에는 뛰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이 게재돼 있어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조지나는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는 뒤태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2016년 11월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로드리게스가 2016년 12월부터 호날두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지난 2010년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니어(7)를 출산했고 로드리게스는 호날두 주니어를 동반해 호날두 경기를 자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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