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연하 남친과 공식석상서 진한 키스로 애정 표현

이경호 기자  |  2017.05.26 14:13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6)이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32)와 공식 석상에서 진한 키스로 애정을 드러냈다.

패리스 힐튼은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인근의 도시 앙티브에서 열린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AFPBBNews=뉴스1


이날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포토콜에 함께 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로 멋을 낸 패리스 힐튼, 크리스 질카는 블랙 슈트로 심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패리스 힐튼은 공식 석상인 포토콜 자리에서 크리스 질카와 진한 키스를 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크리스 질카의 목을 잡고 애정 표현을 하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이 취재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패리스 힐튼과 크리스 질카/AFPBBNews=뉴스1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질카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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