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36)이 남자친구 크리스 질카(32)와 공식 석상에서 진한 키스로 애정을 드러냈다.
패리스 힐튼은 25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인근의 도시 앙티브에서 열린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패리스 힐튼은 크리스 질카와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포토콜에 함께 서 현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반짝이는 은빛 드레스로 멋을 낸 패리스 힐튼, 크리스 질카는 블랙 슈트로 심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패리스 힐튼은 공식 석상인 포토콜 자리에서 크리스 질카와 진한 키스를 하며 이목을 집중 시켰다. 특히 크리스 질카의 목을 잡고 애정 표현을 하는 패리스 힐튼의 모습이 취재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질카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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