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동갑내기 남태현 응원 "허그 미(Hug Me) 나왔어"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5.26 15:21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이돌그룹 위너 멤버 출신 가수 남태현이 신곡을 공개하며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남태현을 응원한 배우 설리의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글도 덩달아 이목을 끌었다.

설리는 2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현이 노래 나왔어 헉미(허그 미)!!! 안아죵(안아줘)"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설리가 남태현을 응원하며 두 사람의 친분 관계가 밝혀졌다. 설리는 1994년 3월 29일, 남태현은 1994년 5월 10일생으로 두 사람은 만 23세 동갑내기다.

한편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 오는 6월 EP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그는 이에 앞서 26일 낮 12시 선 공개 곡 '허그 미'(Hug Me)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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