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홍성용으로 두산전 선발 교체..정성곤 담 증세

잠실=김지현 기자  |  2017.05.27 15:19
홍성용.



kt 위즈가 선발을 변경했다. 홍성용이 정성곤 대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kt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당초 kt는 정성곤을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정성곤이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하면서 선발로 등판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kt는 홍성용을 선발로 낙점했다. 이를 통해 홍성용은 데뷔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홍성용은 올 시즌 9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3. 3'비를 부르는' 류현진, 드디어 12년 만에 롯데 만난다... '천적' 뚫고 복귀 후 첫 연승 도전
  4. 4음바페 화날만하네 "레알-뮌헨 중 누구 응원해요?" 질문에 '눈 껌뻑' 자리 박차고 떠났다... 英 "멍한 표정+방황하는 사나이"
  5. 5'최강야구' 2024 시즌 두번째 직관..16일 예매 오픈
  6. 6도르트문트, 3.1% 확률 뚫고 UCL '기적의 결승행'... 11년 만에 결승 뛰는 로이스도 "아무도 예상 못한 일"
  7. 7'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8. 8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9. 9'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10. 10어도어 민희진 의결권 행사 가처분 소송 17일 심문기일 열린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