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선발을 변경했다. 홍성용이 정성곤 대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
당초 kt는 정성곤을 선발로 예고했다. 하지만 정성곤이 목에 담 증세를 호소하면서 선발로 등판할 수 없게 됐다. 이에 따라 kt는 홍성용을 선발로 낙점했다. 이를 통해 홍성용은 데뷔 첫 선발 기회를 잡았다.
홍성용은 올 시즌 9경기에서 모두 불펜으로 등판해 1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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